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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한번 리뷰를 했었던 레드 데드 리뎀션2
그때 리뷰에 썼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번 리뷰를 썼을때는 에필로그에 진입하면서 잠시 멈췄었다.
아무래도 주인공이 바뀌는 과정이기 때문에 흐름을 멈췄다가기에 적당했기 때문에
다른 게임으로 눈을 돌렸었다.
거의 1년 반만에 다시 생각나서 에필로그부터 다시 진행한 레드 데드 리뎀션2는 역시나 명작이었다.
에필로그에서도 재미있는 퀘스트들이 많이 나왔고 하나 둘 하다보니 금방 엔딩이 다가왔다.
엔딩은 봤지만 계속 서부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이야기는 계속 된다!
아서의 엔딩을 봤을 때 만큼의 감동은 덜 했지만 그래도 엔딩을 봤다는 건 의미가 크다.
단순히 서부를 배경으로 한 GTA 같은 게임인줄 알았는데 주인공이 되어
그 시대를 살아가는 것 같은 느낌을 주는 게임이다.
무조건 무조건 강력 추천!
아래는 예전에 자세히 썼던 리뷰니 관심 있으신 분은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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