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 엑스퍼트 도전기 - 3 (영웅 달성) 네이버 엑스퍼트 도전기! 엑스퍼트 도전기가 대체 무엇인지 모를 분들이 있을 것 같아 설명하자면 네이버에서 엑스퍼트라는 전문가 제도를 도입하였다. 전문가로 등록이 되면 유료로 사람들의 질문에 대답을 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지식in 서비스의 유료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될 듯 하다. 부동산, 세무, 회계 같은 전문 분야라면 자격증으로 적격을 판단할 수 있겠으나 엑셀과 같은 분야라면 자격증만으로는 적격을 판단할 수 없다는 것이 네이버의 결정이다. 엑셀 분야에 엑스퍼트로 등록하기 위해서는 채택 답변이 무려 1,000개가 되어야하는 '신' 이 되어야 한다. 활동량을 보면 알겠지만 최근에 열심히 하지는 못했다. 아무래도 pc보다는 모바일로 틈날때마다 보다보니 첨부파일을 올리..

네이버 엑스퍼트 도전기 -2 (고수 달성) 어쩌다보니 네이버 엑스퍼트에 도전하고 있는 듯 하다. 처음 글을 올리고 여유 있을 때 조금씩 조금씩 지식인 답변을 달아주고 있다. 지식인 답변을 달면서 느끼는 건 생각보다 질문을 해놓고 채택을 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다. 지금도 답변 해놓은 질문 중에 아무런 액션이 없는 상태인 게 많다. 답변이 마음에 안든건지 아니면 질문했다는 걸 까먹었는지 그도 아니면 채택을 해야할 이유를 못느끼는 건지 어떠한 이유가 있을터이다. 아무런 데이터 없이 도전기를 쓰는 것도 이상한 것 같아서 간단하게 아래와 같이 데이터화 해봤다. 지식인 답변을 많이 단다고 해서 개인적으로 이득을 보는 것은 없다. 네이버 측에서도 그러한 점을 의식했는지 룰렛이라는 제도를 도입했다. 답변을 3..

네이버에 엑스퍼트라는 새로운 서비스가 등장했었다. 사실 서비스가 등장한지는 시간이 꽤 지났지만 최초 런칭시에는 엑스퍼트의 분야가 한정적이었는데 최근에 다시 확인해보니 오피스문서 라는 분야가 런칭됐다. 평소 엑셀에 관심이 많기 때문에 신청해봐야지 했는데 왠걸 오피스문서 분야에서 엑스퍼트로 활동하기 위해서는 지식인에서 신 등급 이상 이어야 했다!!! 엑스퍼트를 통해 지식인도 활성화하고 그로 인해 네이버의 고객을 락인하기 위한 방법인 듯 하다. 어찌 됐든! 지금은 게임 리뷰도 많아졌지만 그 시작은 엑셀꼼수였기 때문에 네이버 엑스퍼트에 도전해보려고 한다. 신 등급이 되기 위해서는 아래와 같은 허들이 존재한다. 답변을 많이 다는 게 문제가 아니고 수많은 답변들 중 채택이 되어야 한다. 그 채택수가 무려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