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용품] 브루네 가습기 후기
ㅂ날씨가 추워지다보니 집이 점점 건조해짐을 느낍니다. 특히나 요즘 같은 때 자고 일어나면 목이 칼칼하고 무엇인가 잔뜩 있는데 코와 목이 불편해지죠. 혼자 살때는 가습기에 대해 전혀 고민해보지 않았습니다. 가습기의 필요성에 대해 크게 느끼질 못했었고 그냥 젖은 수건을 걸어두면 됐었으니까요. 남자분들이라면 아실겁니다. 군대에서 바닥에 물을 끼얹고 잠으로써 습도관리를 했었던 그날들을요. 어쨌든 이런 개인적인 히스토리와는 상관없이 아이를 키우다보니 습도조절을 필수였습니다. 아이가 어리면 어릴수록 온/습도에 민감하기 때문에 이리저리 알아보고 가습기를 구매했습니다.(아내가) 자연기화식 가습기인 브루네 가습기입니다. 저도 이번에 알게 됐는데 가습기의 종류가 무려 4가지나 된다고 합니다. 브랜드 종류가 아닌 '어떻게 ..
아빠의 길/육아템
2022. 11. 20. 2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