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셀 꼼수] 25. 복수조건 공란 세기 복수조건 공란 세기 라는 뭔가 거창한 제목을 사용했지만 이전에 포스팅을 했었던 Sumif 응용(부등호 사용하기)의 다른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excel-ggomsu.tistory.com/12?category=1004179 [엑셀 꼼수] 9. Sumif 응용(부등호 사용하기) [엑셀 꼼수] Sumif 응용(부등호 사용하기) 엑셀꼼수 4번째 포스팅에서 다뤘었던 Sumif 응용법에 대해 알아보자. 당연하지만 아래 응용방법은 sumif, sumifs, averageif, averageifs 등에 똑같은 논리로 적용할 excel-ggomsu.tistory.com 제가 설명하는 방법 외에 더 다양한 방법으로 값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고 더 쉬운 방법이 있을 수..
네이버 엑스퍼트 도전기 - 3 (영웅 달성) 네이버 엑스퍼트 도전기! 엑스퍼트 도전기가 대체 무엇인지 모를 분들이 있을 것 같아 설명하자면 네이버에서 엑스퍼트라는 전문가 제도를 도입하였다. 전문가로 등록이 되면 유료로 사람들의 질문에 대답을 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지식in 서비스의 유료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될 듯 하다. 부동산, 세무, 회계 같은 전문 분야라면 자격증으로 적격을 판단할 수 있겠으나 엑셀과 같은 분야라면 자격증만으로는 적격을 판단할 수 없다는 것이 네이버의 결정이다. 엑셀 분야에 엑스퍼트로 등록하기 위해서는 채택 답변이 무려 1,000개가 되어야하는 '신' 이 되어야 한다. 활동량을 보면 알겠지만 최근에 열심히 하지는 못했다. 아무래도 pc보다는 모바일로 틈날때마다 보다보니 첨부파일을 올리..
네이버 엑스퍼트 도전기 -2 (고수 달성) 어쩌다보니 네이버 엑스퍼트에 도전하고 있는 듯 하다. 처음 글을 올리고 여유 있을 때 조금씩 조금씩 지식인 답변을 달아주고 있다. 지식인 답변을 달면서 느끼는 건 생각보다 질문을 해놓고 채택을 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다. 지금도 답변 해놓은 질문 중에 아무런 액션이 없는 상태인 게 많다. 답변이 마음에 안든건지 아니면 질문했다는 걸 까먹었는지 그도 아니면 채택을 해야할 이유를 못느끼는 건지 어떠한 이유가 있을터이다. 아무런 데이터 없이 도전기를 쓰는 것도 이상한 것 같아서 간단하게 아래와 같이 데이터화 해봤다. 지식인 답변을 많이 단다고 해서 개인적으로 이득을 보는 것은 없다. 네이버 측에서도 그러한 점을 의식했는지 룰렛이라는 제도를 도입했다. 답변을 3..
[엑셀 꼼수] 24. 셀 합친 후 줄 바꿈하기 요즘은 부업으로 셀러를 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다. 셀러라고 하면 뭔가 지적이고 우아할 것 같은 직업이지만 사실 손으로 하는 까대기가 무지 많다. 오늘 엑셀을 문의 받았던 내용은 본인이 관리하는 판매수량/판매 item/고객명/고객주소를 이용하여 고객에게 보내는 이메일 내용을 한번에 작성하고 싶다는 것이었다. (정확한 사연은 아니며 각색이 들어갔다) 자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CONCATENATE 함수를 사용해도 되겠지만 우리는 단순하게 "&"을 사용해주기로 하자. 원하는 문구를 직접 기입해도 되지만 템플릿이 정해져있다면 원하는 문구도 셀의 값으로 변경하여 수식에 셀을 선택하는 형식으로 한다면 혹시나 템플릿 수정시 간단하게 수정할 수 있다. 위 예제는 셀에 ..
네이버에 엑스퍼트라는 새로운 서비스가 등장했었다. 사실 서비스가 등장한지는 시간이 꽤 지났지만 최초 런칭시에는 엑스퍼트의 분야가 한정적이었는데 최근에 다시 확인해보니 오피스문서 라는 분야가 런칭됐다. 평소 엑셀에 관심이 많기 때문에 신청해봐야지 했는데 왠걸 오피스문서 분야에서 엑스퍼트로 활동하기 위해서는 지식인에서 신 등급 이상 이어야 했다!!! 엑스퍼트를 통해 지식인도 활성화하고 그로 인해 네이버의 고객을 락인하기 위한 방법인 듯 하다. 어찌 됐든! 지금은 게임 리뷰도 많아졌지만 그 시작은 엑셀꼼수였기 때문에 네이버 엑스퍼트에 도전해보려고 한다. 신 등급이 되기 위해서는 아래와 같은 허들이 존재한다. 답변을 많이 다는 게 문제가 아니고 수많은 답변들 중 채택이 되어야 한다. 그 채택수가 무려 1,000..
[엑셀 꼼수] 23. Text 함수로 요일 표시하기 Report 중 매일매일 Raw data를 쌓고 daily, weekly, monthly 로 보고를 할 경우 raw data에 주로 해주는 작업이 있다. 바로 해당 일자의 요일 표기이다. 요일을 표기한 라인을 가지고 있으면 나중에 요일별 평균 등을 쉽게 뽑아볼 수 있어 대부분의 파일에는 항상 작업을 해두는 편이다. 당장 필요하지 않더라도 이렇게 raw data 를 쌓는 버릇을 해두면 분명 언젠가는 아주 큰 도움이 될 것이다. raw data 쌓기의 중요성은 다음에 좀 더 기술해보겠다. 자 5월의 황금연휴였던 5/4~5/6 까지의 요일을 표기한 자료이다. 데이터가 얼마 없으면 일일이 손으로 직접 적어도 되지만 사실 귀찮다. 우리가 엑셀을 배우고 활용하려고..
[엑셀 꼼수] 22. 눈금선 없애기 간만에 엑셀꼼수 글을 적어본다. 엑셀팁이 조금 뜸했던 이유는 사람들이 어떤 기능을 모를까? 라는 질문 때문이었다. 이 정도는 충분히 알텐데, 이 정도는 굳이 제가 쓰지 않아도 기본적으로 아는 내용일텐데 이런 생각을 하다보니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게 됐고 글을 쓰기가 너무 어려웠다. 결국 스스로 결정한 내용은 아무리 간단한 내용이라도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팁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제가 알고 있는 모든 내용을 쏟아보자라는 것이다. 아래 2장의 이미지를 보자. 어떤 게 달라졌을까? 차이를 바로 알아채셨을지 모르겠다. 위, 아래 이미지 차이는 눈금선이 보이느냐 안보이느냐 하는 것이다. 엑셀을 실행하면 기본적으로 회색 눈금선이 그어져있다. 개인 취향의 차이가 있겠지만 이 회색 눈금..
[엑셀 꼼수] 21. 페이지 설정 : 반복할 열 사용 오늘은 엑셀 수식이 아닌 엑셀 사용법에 대해 하나 이야기해보려고 한다.소프트카피를 공유해줄 때는 틀고정을 하면 보는 사람이 편하게 열을 고정시켜줄 수 있지만하드카피에서는 열을 고정 시켜주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을 해보셨을 것이다. 위 예시와 같은 자료를 출력하려면 A4 or A3를 가로로 하여 출력을 하면 된다.다만 이 상태에서 그대로 출력할 경우 두번째 출력되는 페이지에는 위의 노란색으로 채우기를 한 부분은 누락된 채출력이 될 것이다. 노란색 채우기 부분은 두번째 출력되는 Data 바로 앞에 똑같이 복사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아래의 방법을 사용하면손 쉽게 열을 고정하여 출력이 가능하다. 상단에 페이지 레이아웃 > 페이지 설정 > 시트를 선택한다..
[엑셀 꼼수] 20. 선택영역의 가운데로 이번엔 간단한 기능을 익혀보도록 하자.업무를 하는데 있어서 필수는 아니지만 그래도 이런 걸 원하는 상사가 있을 수 있다. 동일한 모양의 표가 2개 있다.이상태에서 겉으로 보기에는 아무런 차이가 없어보인다.하지만 이 중 하나는 1월 이라고 표시되어 있는 부분이 병합이 되어 있고,다른 하나는 병합이 되어 있지 않다.진짜 그런지 아래 이미지를 통해 확인해보도록 하자. 먼저 우측 표.클릭해보자 H5:J5까지 셀병합되어 있는 걸 알 수 있다. 좌측표.클릭했음에도 셀병합이 되어 있지 않고 한개의 셀만 선택할 수 있다. 어떻게 하는지 방법을 알아보자. 1. 셀병합처럼 텍스트를 가운데로 보내고 싶은 셀을 드래그하여 선택한다.위 예시에서는 값을 D5셀에 입력을 했고D5:F5 3개..
[엑셀 꼼수] 19. 엑셀 수식보이기 기능 이번엔 아주 간단한 기능을 배워보도록 하자.회사에서 직접 질문을 받았던 기능이다.뭘 잘못 눌렀는데 갑자기 수식이 보인다며 어떻게 안보이게 할 수 있는지 질문을 했다. 엑셀을 어느 정도 다뤄보신 분들이라면 이미 이 기능을 알고 계실 것이다.이 기능은 본인이 만든 수식이 맞는지 확인해볼 때 또는 타인이 만든 파일에 어떤 수식이 있는지 확인해볼 때한번에 볼 수 있어서 사용하면 괜찮은 기능이다. 예제 이미지는 저번 포스팅에서 만들었던 index, match 함수 이미지를 가져왔다.보시면 C9셀에 수식이 보인다.일반적으로는 값이 보이며, 수식입력창에만 보이던 수식인데 셀에 직접적으로 노출되고 있다.셀에 수식을 보여주고, 안보여주고 선택하는 기능은 단축키를 사용하시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