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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4] 게임추천 : 용과같이 극1

반야_선리기연 2019. 5. 19. 21:23

[PS4] 게임추천 : 용과같이 극1

오늘의 게임추천은 지난 달 국전 한우리에서 구매한 용과같이 극1.

PS3 게임을 리메이크하여 한국어화하여 나온게 PS4 용과같이 극1이다.

아무래도 콘솔게임 유저의 성비가 남자가 많다보니 남성향 게임이 많을 수 밖에 없는데

수많은 남성향 게임 중에서 남자의 게임이라고 불리는 게임이 용과같이 시리즈이다.

남자들이라면 어릴적 누구나 한번쯤 생각해봤을 것이다. 내가 만약 어둠의 세계에서 산다면?

강함에 대한 갈망과 내가 모르는 세계에 대한 호기심이 만들어낸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일본하면 유명한 야쿠자 세계에 대한 게임이고 주인공이 야쿠자이기 때문에 당연스레 

야쿠자에 대해 멋있고 의리있게 그려진다.

여하튼 그런 의리의 집단으로 그려지는 야쿠자 세계에서도 의리와 실력으로 유명한 키류가 주인공이다.

일단 개인적으로는 나쁘지 않은 게임이었다. 다만 용과같이 제로부터해서 용과같이 6까지 대부분 비슷한 연출을 보여준다고 하기 때문에 시리즈 중에서도 많은 추천을 받고 있는 극2, 제로까지만 플레이하게 될 듯 하다.

용과같이 시리즈는 전투장면이 많이 등장하는데 어느 정도 하다보면 반복적인 노가다로 인해 일부러 도망을 다니기도 했다. 물론 이런 반복적인 전투를 덜 지루하게 하기 위해서 총 4가지의 액션스타일이 있고 전투 중 바로 바꿔서 사용할 수도 있다. 개인적으로는 4가지 액션스타일 중 불한당 스타일을 가장 좋아해서 엔딩을 볼 때까지 불한당으로만 플레이를 했었다.

리뷰를 쓰면서 다른 분들은 어떤 스타일로 진행을 했나봤더니 각자의 스타일이 있어서인지 각양각색이다. 가장 좋은 평을 받는 건 아무래도 도지마의 용 인 것 같다.

전투시스템에 대한 이야기를 계속 했지만 용과같이 시리즈가 인기를 끌었던 이유 중 하나는 정말 다양한 미니게임들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마작, 장기, 가라오케, 곤충배틀, 볼링, 미니카 등등등 이러한 미니게임만으로도 플레이타임이 엄청나게 늘어나게 된다.

제가 이번 용과같이 극1 1회차에서 했던 방식은 미니게임은 맛만보고 주 스토리 위주로 진행을 했다.

이런 식으로 플레이 했는데도 총 플레이 타임이 18시간 24분 이었다. (난이도는 노말)

미니게임을 완벽하게 하려고 했다면 플레이타임이 얼마나 늘어났을지 상상이 가지 않는다.

 

남자라면 한번 해볼만한 게임인 용과 같이 시리즈 중 극1에 대한 리뷰였다.

평이 좋은 제로/극1/극2 중 취사선택해서 플레이 해보신다면 재미있게 하실 수 있을 듯 하다.

참고로 보통 추천받는 플레이 순서는 아래와 같다.

주로 추천받는 건 극1 -  제로 - 극2 - 3~6 이 순서로 하게 될 경우 제로 엔딩 크레딧에서 5편까지의 인물들간 배경 등이 등장하기 때문에 주의 해야 한다고 한다.

스토리 순서대로 진행하려면 제로~6으로 하면 되는데 제로가 나중에 프리퀄로 나왔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극1 - 제로 순으로 플레이를 하길 추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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