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닌텐도 스위치] 보유게임 리뷰
닌텐도스위치를 보유한지 대략 3달정도 된 듯 하다.
그간 구매한 게임들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구매순서대로 나열해보자면 아래와 같다.
젤다의 전설 : 야생의 숨결 - 마리오카트8 - FIFA18 - 마리오 오딧세이 - FMT 2018
하나하나 개인적인 평을 써보도록 하겠다.
아래 2장의 이미지는 실제 보유하고 닌텐도스위치 메인화면이다.
닌텐도스위치 캡처화면을 PC로 옮기기 위한 방법은 다음에 리뷰해보도록 하겠다.
1. 젤다의 전설 : 야생의 숨결
콘솔게임을 제대로 한 게 닌텐도 스위치였는데 이런 게임은 정말 본 적이 없는 것 같다.
2017년 GOTY 뭐 이런건 모르지만 실제 플레이를 해보니 젤다의 전설은 정말 전설이었다.
엄청난 자유도와 멋진 배경, 멋진 스토리. 특히 자유도가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된다.
가고 싶은 곳은 어디라면 갈 수 있다라는 점이 이 게임을 전설로 만드는 데 크게 일조하고 있다.
게다가 한국어화도 잘되어 있어서 이 게임을 접하면 누구라도 푹 빠지게 될 것이다.
첫게임을 젤다의 전설로 접하다보니 다른 게임들이 오히려 약해보일 정도였다.
개인적으로는 ★★★★★
2. 마리오카트 8 디럭스
학창시절 친구들과 PC로만 접해봤었던 마리오카트.
닌텐도스위치로 즐기게 됐는데 생각보다 속도감도 있고 좋다.
플레이 후 카트와 부품들을 얻는 재미도 있다.
보통 싱글플레이만 진행했고 가끔 멀티플레이를 진행했었다.
멀티플레이에는 일명 고인물들이 많은 것 같아서 1등은 한번도 못해봤다.
혼자보단 친구들, 가족들과 함께하면 더 좋을 게임.
★★★★
3. FIFA18
피파온라인만 접해보다가 왠지 재미있을 것 같아서 구매하게 된 FIFA18
생각보다 게임은 어려웠고 닌텐도 스위치 버전은 다른 플랫폼보다 FIFA 머니? 같은 걸 모으는 게 조금 힘들어서
카드 까는 재미가 덜 했다. 요즘은 플레이를 거의 진행하지 못하고 있다.
이번에 국가대표 업로드가 있었다고 하니 다시 한번 진행해볼 예정.
★★★
4. 마리오 오딧세이
닌텐도 스위치가 내놓은 또 하나의 슈펴명작
마리오 오딧세이!
젤다의 전설과는 또 다른 느낌의 오픈월드 작품이다.
오딧세이호를 이용해서 여러 나라와 도시를 방문하여 플레이하는 게 재미.
도시를 옮길 때마다 팜플렛으로 실제 도시처럼 설명해주는 게 깨알재미이다.
숨겨진 달을 찾는 것도 이 게임의 큰 재미.
★★★★★
6. FMT 2018
FM유저들을 환호하게 했었던 닌텐도 스위치판 FMT 2018
FM2005 - FM 2008까지 엄청나게 플레이했었기 때문에 FM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상태였다.
작품 수로 따지면 4개 밖에 안되지만 FM 2008은 몇시간을 플레이했었는지 모르겠다.
아무래도 2008과 2018은 상당히 많은 게 바껴있었다. 적응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고 있는 상태.
PC판과 다르게 FMT는 기능이 몇개정도 사라졌다.
10시간 이상 플레이했지만 아직도 적응하고 있는 중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PC판을 생각하고 구매하면 안되고 침대에 누워서 FM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을 중요하게 여긴다면 FM 팬에게는 필수구매
★★★★
닌텐도 스위치가 생각보다 재미난 게임을 많이 출시하고 있는 것 같지만
일단 젤다의 전설과 마리오 오딧세이 이 두작품만으로도 충분히 재미있게 즐기고 있다.
그래도 재미있는 한글화 작품이 쭉쭉 나오길 바라본다.
'닌텐도 스위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닌텐도 스위치] 2018 하반기 기대작 (포켓몬 레츠고, 디아블로3) (0) | 2018.09.02 |
---|---|
[닌텐도 스위치] NBA2K18 마이커리어 루키시즌 후기 (0) | 2018.09.01 |
[닌텐도 스위치] 온라인 서비스 유료화 간단 정리 (0) | 2018.08.26 |
[닌텐도 스위치] NBA2k18 리뷰 (0) | 2018.08.23 |
[닌텐도 스위치] 젤다의 전설 : 야생의 숨결 소소한 이야기 (0) | 2018.06.17 |
[닌텐도 스위치] 게임 리뷰 : 포켓몬 퀘스트 (0) | 2018.06.09 |
[닌텐도 스위치] 캡처 이미지 PC로 옮기기 - SNS (0) | 2018.06.06 |
[닌텐도 스위치] 젤다의 전설 : 야생의 숨결, 다타 쿠스 사당 타임록 사용하기 (반쪽짜리 공략) (0) | 2018.05.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