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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스위치] NBA2K18 마이커리어 루키시즌 후기



스위치 게임 중 가장 늦게 구매했지만 플레이시간상으로는 

45시간으로 두번째 자리를 지키던 FMT 2018을 제치고 

NBA2K18이 50시간을 넘겨 젤다의 전설에 이어서 플레이 타임 2등의 자리에 올랐다.

심지어 이 50시간은 다른 컨텐츠는 일절 사용하지 않고 오로지 마이커리어만을 진행한 결과이다.


NBA2k 시리즈에 대해서 전혀 모르고 단순히 한글화와 마이커리어라는 장점을 보고 구매했던터라

당연히 조작법조차 제대로 몰랐었다.

당연하게도 실력이 없기 때문에 마이커리어를 진행하면서도 초반에는 엄청나게 어려움이 따랐다. 

마이커리어를 진행해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프로팀에 입단하기 전 파크에서 튜토리얼처럼 몸풀기 시합이 이루어진다.

그 시합마저 이기지 못하고 진 상태에서 프로팀에 입단하게 됐었다.


아래는 제 마이커리어 선수이다.

본명을 사용했기 때문에 이름은 모두 가렸다.



포지션은 포인트가드로 선택했었고

팀은 시카고 불스이다.

시카고 불스를 선택한 이유는 역시나 마이클 조던. 사실 NBA에 대해서도 잘 알지 못한다.

최근 알고 있는 선수로는 스테판 커리뿐일 정도.

시카고 불스를 선택한 이유는 다른 게 없다.

다른 팀에 비해서 유일하게 내가 조금이나마 알고 있는 팀이었기 때문이다.



현재 제 선수의 능력치 상황.

게임 내 화폐처럼 사용하는 VC를 많이 모으지 못했기 때문에 오버롤도 높지 않고 개별 능력치 역시 좋진 않다.



NBA2K 시리즈에서 중요한 배지이다.

지금까지 이해한 바로는 배지는 곧 버프같은 개념이라고 보면 편할 것 같다.

해당 배지를 습득하면 해당 행동을 할 때 좀 더 능력치가 높게 행동할 수 있는 걸로 안다.

현재까지 배지를 4개 모았다.



아래는 제 마이커리어 선수의 현재까지의 성적이다.

루키 내에서는 평균득점 8위에 랭크되어 있다.

포인트가드답게 어시스트에도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

사실 능력치 자체가 높질 않기 때문에 혼자 돌파하여 슛을 성공한다라는 장면은 많이 등장하지 않는다.

물론 실력이 부족한 탓도 있다.


아직 첫번째 시즌을 마무리하진 못했다. 

17경기 정도 남은 상태기 때문에 열심히 노력한다면 오버롤을 75까지 맞출 수 있지 않을까?

위에 수치들을 보실줄 안다면 부끄러운 내용이 들어가 있다.

경기당 턴오버가 평균 4.7개 라는 것.

무리한 패스를 하다보니 중간에 스틸 당하는 게 많았다.


차후 더 진행 후에 새로운 소식을 전달 드리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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