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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철 유폰을 시작한지 어느새 1달이 훌쩍 넘었습니다.

일주일에 두번 전화영어를 하니 오늘 13번째 수업을 한 날을 기점으로해서 6.5주가 지났네요.

중간에 일주일은 통화 음질 문제와 제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한 수업취소가 있어 전화영어를 시작한지는

7.5주로 거의 2달이 다 됐습니다.

아래 이미지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2019년 11월 5일 민병철 유폰 레벨테스트를 받았습니다.

당시 점수는 275점. 백분위로 하게 되면 상위 55%로 중간보다 조금 못한 수준이었네요.

그때를 떠올려보면 정말 오랜만에 영어로 말했으며 많은 긴장을 했었습니다.

어쨌든 나름대로 수업을 꾸준히 수강했고 영작첨삭도 꾸준히 진행했었기에

나름대로 듣고 말하는 것에 대해 자신감이 조금은 붙었습니다.

하지만 반복적인 수업이다보니 새로운 자극을 느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서 다시 한번 레벨테스트를 받게 됩니다.

사실 정식적인 커리큘럼 상으로는 총 40회의 전화영어 후 레벨테스트를 진행하는 걸로 되어 있던데

전 마음이 급해서 제가 별도로 다시 한번 신청해봤습니다.

안될 줄 알고 조마조마했었는데 다행히 레벨테스트를 받을 수 있더라구요.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일단 점수상으로는 큰 차이가 나지는 않아보이긴 하지만 45점이 상승했습니다.

백분위로 따지면 이번에는 상위 22%로 꽤나 성장했습니다.

자신감있게 대화를 했으며 아무래도 레벨테스트이다보니 테스트 해주시는 선생님이

평소 전화영어 선생님들보다 더 또박또박 발음을 해주시더라구요.

그 덕분에 말하는 내용은 95% 이상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위는 레벨테스트 1, 2회의 결과표입니다. 이제 대략 10회 정도의 수업이 남은 것 같습니다.

마지막 수업 바로 전날 3번째 레벨테스트를 진행해보려고 합니다.

과연 한달 후에 얼마나 성장할 수 있을지 스스로 기대가 됩니다.

 

저번 포스팅에서도 이야기했지만

민병철 유폰에서 한번도 레벨테스트를 하지 않은 분은 제가 공유 드리는 링크로 테스트를 받게 되면

저와 테스트를 하는 분 각 30,000원씩의 적립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한달 수강료가 거의 7만원에 육박하니 적은 돈은 아닙니다.

관심 있으신 분은 댓글을 달아주면 링크를 남겨드리니 참고 부탁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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