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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스위치] 온라인 서비스 시작, NBA2K18 마이커리어의 운명은?




논란의 닌텐도 스위치 온라인 서비스가 시작됐다.

이미 닌텐도 스위치 온라인 서비스가 예고 됐을 때부터 시작했던 걱정이 하나 있는데

그건 바로 온라인을 사용하는 NBA2K18 마이커리어가 플레이 될 것인가에 대한 걱정이었다.

위 이미지를 보시면 9/17까지 플레이했다가 오늘 다시 시도해봤었다. 



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닌텐도 스위치 온라인서비스를 시작하지 않는 이상 

시카고 불스에서 키우고 있던 내 캐릭터를 사용할 수 없게 됐다.

마이커리어 내 다른 기능들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스토리를 진행시켜 나가지 못하는 부분은 아쉽다.

물론 정해진 몇개의 레파토리들이 반복해서 등장하긴 하지만.

다른 유저와의 시합 부분만 막았다면 좋겠지만 아쉽게도 전체 온라인 마이커리어 부분이 제한됐다.



어쩔 수 없이 포기후 기존에 키우던 캐릭터와는 다른 캐릭을 시작해보기로 마음 먹었다.

팀도 그냥 가장 마음에 드는 이름으로 선택을 했고

레이업, 중거리, 어시스트 위주로 플레이 했던 포인트가드에서

덩크와 리바운드 위주의 파워포워드를 생성했다.


오프라인 마이커리어에서도 스폰서 같은 기능이 존재할지 모르겠다.

아쉽지만 일단은 오프라인 마이커리어를 키우는 걸로 만족해야 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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